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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0 대학로 TOM 1관 강태을 김영철 김민주 김도신 박세웅 손성민 최석진 이승엽역 배우는 이전에 유도소년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다... 그 권투하는 오빠 역이었나? 근데 캐슷보드 사진은 다른사람 같고...? 뭐 뭐지 캐슷보드 제대로 찍은거 맞나... 해서 찾아봤더니 완전 다른 사람이잖앜ㅋㅋㅋㅋㅋ나 왜 헷갈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멍청이...ㅋㅋㅋㅋㅋ 와 극을 보긴 봤는데 트윗에도 어디에도 감상을 한줄도 안써놔섴ㅋㅋㅋㅋㅋㅋ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허허...아무튼 나쁘진 않았던 걸로 기억... 되게 좋지도 않았던 건 주인공이 뭐랄까... 지 인생 지가 꼬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아니 좀 회복하고 나서 던지라는데 그걸 또 오기로 던졌다가 팔 망가지고 인생도 망가지고 대체 왜..
(목) 20:00 김종태 박은석 정연 급 갤양도 받아서 다녀왔다... 원래는 보면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배우로 볼랬는데 프리뷰는 할인가니까! 하면서 그냥 양도받음...미쳤나 싶기도. 자리는 1열! 침대 거의 바로 앞이었는데... 1열의 장점: 배우가 눈앞에서 움직여 헉헉 바닥씬도 가림이 없다 헉헉단점: 어느순간 발을 밟히거나 차이거나 배우가 내 의로 쓰러질까봐 걱정하게됨근데 어느 자리에 앉아도 등짝미와 시방을 느끼게 될 듯하다...ㅋㅋㅋㅋ 1열 중간 어느메였는데 화장실은 변기 반쯤 보이고 옷장은 아주 안보임. 창 밖도 잘 안보였다... 극 시작전에 폰에 적힌 멘트 읽으면서 안내해준거 탱연출님이지...? 안내하구나서 뒷자리 가서 앉아서 괜히 흠칫ㅋㅋㅋㅋ정연배우 귀엽긴 한데 왜 안울어? 싶은 기분이었어 ㅋㅋ..
(월) 20:00 광림아트센터 BBCH홀 하하 여기 거지같아 2층 화장실 두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이 진짜 더럽게 길어서 15분 줄서서 일보고 들어간 기분...결국 공연 5분전 남자화장실까지 오픈함. 진짜...정말...너무하닼ㅋㅋㅋㅋㅋ 2층 객석이 몇인데 두칸이냐 진짜 근데 티켓부스 앞에서도 화장실 줄이 짱길었던것 같으니까 ^^... 다음에 저 빌어먹을^^ 극장에 갈 일이 있으면 화장실을 매우 일찌감치 다녀오던가 해야할 듯. 티켓부스층에서 사람들 줄서서 뭐 하길래 십오분 기다려서 경품뽑기했는데 나도 친구도 꽝나옴ㅋㅋㅋㅋㅋㅋ야잌ㅋㅋㅋ너무하닼ㅋㅋㅋㅋㅋㅋ어쩜 2연속 꽝이냨ㅋㅋㅋㅋㅋ 아무튼 더뮤콘 잡은 나새끼 격한칭찬해주겠다...진짜 핵꿀잼 ㅠㅠㅠㅠ 오늘의 더뮤콘=아가사지뢰 훈돒: 우리 엄마가 누군..
(토) 15: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1층 오블 통로석 1열 1열에서 봤더니 수조 안쪽이 전혀안보인다... 배우들은 가깝게 보여서 좋았지만.예당 자유소극장에서 봤을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찰박찰박 물소리가 스피커쪽에서 들려서 의아...했는데 수조 위 허공에 마이크로 추정되는 것들이 여러개 매달려 있었다. 아마 그걸로 집음하는 거였던 듯. 수조 위쪽에만 매달려 있어서 누군가 수조 앞에서 대사칠 땐 생목소리였는데 수조쪽에서 할땐 살짝 스피커쪽에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아무튼 물소리랑 발소리같은게 들려서 좀 좋았음. 며칠 전 터진 번역 표절건으로 좀 찜찜해서 보지 말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취소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뭐. 그치만 다시 봐도 좋은 극이긴 하다. 비록 피곤+이미 ..
6시 30분 샤롯데시어터. 혜은마이클리, 윤형렬, 장은아, 지현준 외 오늘의 짘슈: 지저스 누더기만 세벌일렉기타 징징대는게 머리가 율릴 정도0ㅅ0 소리 짱큰데 그래서 그런지 좀 찢어지는 느낌... 첫공이니까 다음번엔 좀 나을까싶은 기분.지저스 되게 많이 밀쳐지는데 공연중에 손목 괜찮으시려나 걱정되고 막 그렇습니다 흡오늘의 지뢰: 마저스 대사칠때 겁나 더데빌 시간은 지나갔다 삘...오늘의 시강은 역시나 주님 가슴골...u_u*아 그래 마젖...(ㅈㄴ 옷 위로 톡 튀어나와있어서 옷이 참 얇으시구나 응 그래...곰유다 반삭 맘에 안든다 ㅡㅡ 림다는 긴머리 안자를거라고 했던거같고 그럼 쥬다는..? (+ 하지만 나중엔 다 이뻐보였다고 한다)지저스 앞에서 흔들어대던 피켓 하나는 왕(한자) 오브더 쥬스 뭐 이런거 써..
150520 (수) 20:00 쁘띠첼씨어터김호영 고영빈 백댝님 손...ㅠㅠ 그 씬에서 망원경으로 땡겨 보는데 손등에 핏줄보고 비명지를뻔.나 진짜 백작님 손등에 키스하고싶은 븨 완벽빙의 할수있어 (야광봉 쏭과의 차이점?: 쏭은 거의 처음부터 관객을 상대로 이야기하듯이 연기하는데 호는 타임머신 전까진가 아무튼 초반까지는 오른쪽 무대 안쪽에 기자가 서있는것처럼 그쪽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메텔 죽이기 전에도 메텔이 어디 서있는지 알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고 바닥 먼지를 털어 앉히는 모션을 취하는게 적당히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쏭이랑은 다름. 망토 뒤집어쓰고 나오는 넘버에서 쏭은 내 이름을 새! 길! 거! 야! 하면서 오른손 검지를 오른쪽 위 아래로 새길거야에 맞춰 쭉쭉 뻗어 짚는데 호븨는 그게 없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