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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reated one
(화) 20:00(빈디치), 21:30(로키) 홍대아트센터 소극장원래 밤공인 로키만 보려고 예매했었는데 시간 뜨는것도 애매하고 그냥 빈디치까지 보지 뭐! 하고 현매해버렸다...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캐스팅. 빈디치는 A구역 4열에서, 로키는 1열에서. 대충 문 근처.4열은 진짜 애매하더라...보기 편하라고 쿠션 괴어놓은 건 고맙지만 덕분에 다리가 떠서... 짧은 다리가 원망스러웠다...흑흑.극 시작하기 직전에 알았는데 트친인 청어님이랑 같은 공간에 있었더라고...☆ 심지어 빈디치 볼 땐 같은 열 한 네자리 옆에 있었어 ㅋㅋㅋㅋㅋ 인터미션(ㅋㅋ)때 잠깐 얼굴 보고 홀스 얻어먹고 헤헤.나무배우님 때문인지 오늘은 저 뒤에 여신님도 계셨음... 건너편에 앉았더니 중간중간 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빈디치랑 로..
(목) 20:00 김종태 박은석 정연 급 갤양도 받아서 다녀왔다... 원래는 보면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배우로 볼랬는데 프리뷰는 할인가니까! 하면서 그냥 양도받음...미쳤나 싶기도. 자리는 1열! 침대 거의 바로 앞이었는데... 1열의 장점: 배우가 눈앞에서 움직여 헉헉 바닥씬도 가림이 없다 헉헉단점: 어느순간 발을 밟히거나 차이거나 배우가 내 의로 쓰러질까봐 걱정하게됨근데 어느 자리에 앉아도 등짝미와 시방을 느끼게 될 듯하다...ㅋㅋㅋㅋ 1열 중간 어느메였는데 화장실은 변기 반쯤 보이고 옷장은 아주 안보임. 창 밖도 잘 안보였다... 극 시작전에 폰에 적힌 멘트 읽으면서 안내해준거 탱연출님이지...? 안내하구나서 뒷자리 가서 앉아서 괜히 흠칫ㅋㅋㅋㅋ정연배우 귀엽긴 한데 왜 안울어? 싶은 기분이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