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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reated one
(토) 16:00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w ㅎㅇ 오늘의 왕세자: 막공인데 무인 없구나 ㅇ0ㅇ헉 바케나헉 미돈자 코 빨개헉 (지숙)려신님도 오셨구나내가 망원경으로 본것: 박전하 손...그 손이...하...손 조녜.... 극 시작할때 배우들 일렬로 쭉 서서 나오는데 박은석전하만 혼자 머리 하나 크더라... 순창전하와 다른 의미로 아주 눈에 잘 띔 내용이야 뭐... 이전에 봤을때와 마찬가지로 애매~ 하다...후...(mm ) 넘버도 괜찮았고 의상도 마음에 드는 편이었는데 결국 왕세자는 어쩌라는건데?! 싶은 느낌 흑흑.한번 본거라 그런지 자첫만큼 울지도 않았어 (ㅋㅋ) 초대권으로 봤다고 합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뷰티인사이드 영화시사회도 당첨됐는데 뮤지컬이 더 비싸니까(!) 이쪽을 선택함 ㅋㅋㅋㅋ박은석배..
(목) 20:00 김종태 박은석 정연 급 갤양도 받아서 다녀왔다... 원래는 보면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배우로 볼랬는데 프리뷰는 할인가니까! 하면서 그냥 양도받음...미쳤나 싶기도. 자리는 1열! 침대 거의 바로 앞이었는데... 1열의 장점: 배우가 눈앞에서 움직여 헉헉 바닥씬도 가림이 없다 헉헉단점: 어느순간 발을 밟히거나 차이거나 배우가 내 의로 쓰러질까봐 걱정하게됨근데 어느 자리에 앉아도 등짝미와 시방을 느끼게 될 듯하다...ㅋㅋㅋㅋ 1열 중간 어느메였는데 화장실은 변기 반쯤 보이고 옷장은 아주 안보임. 창 밖도 잘 안보였다... 극 시작전에 폰에 적힌 멘트 읽으면서 안내해준거 탱연출님이지...? 안내하구나서 뒷자리 가서 앉아서 괜히 흠칫ㅋㅋㅋㅋ정연배우 귀엽긴 한데 왜 안울어? 싶은 기분이었어 ㅋㅋ..